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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 34 샬롬의 퍼즐, 하루에 한 조각

# 34 샬롬의 퍼즐, 하루에 한 조각
_ 치앙마이 장애인선교 이야기 / 25.08.18 
_ 하하네(민수 승미 유하 민하) 

그리운 이웃에게 하하네가 살며 사랑하는 사역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매번 나눌 때마다 멀리서, 마음 가까이에서 동행하는 여러분이 고맙습니다. 

타는 더위와 과한 호우로 여느 해보다 여름 지내기가 고단할 듯합니다. 앞으로 여름이 더 힘겨워진다고 하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우정(히10:24-25)'을 더 깊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하하네와 공존하는 여러분 우정처럼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퍼즐이 즐거웠던 적이 없습니다. 유하와 민하가 퍼즐을 같이 맞추자 하면 도망다녔습니다. 그런데 치앙마이 장애가족, 태국교회, 특수학교, 장애인기관과 맞춰가는 샬롬의 퍼즐은 신나고 신비롭습니다. 

장애가족 가정예배와 생활지원, 태국교회 장애인사역, 특수학교 및 장애인기관 예배와 기독교 미술수업 등을 통해 샬롬의 희망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찾아온 고마운 교회와 이웃과 즐거이 동행하며 샬롬의 잔치를 열어갑니다. 

2023년 1월 치앙마이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 '천천히, 차근차근, 자연스레, 스며들듯'이라는 네 가지 단어를 품었습니다. 지금까지 샬롬의 퍼즐을 하루에 한 조각 맞춰가고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에 우정이 움트길 바라며. 

고마운 이웃의 뚝심 있는 기도와 응원은 무엇보다 소중한 위로와 위안, 기쁨과 희망입니다. 유하와 민하의 태명이었던 감지덕지의 심정으로 보람찬 선교 동행을 즐거이 이어가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그리고 짧거나 길게 치앙마이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미리 꼭 연락주세요. 치앙마이 거주민이자, (자칭) 치앙마이 공정여행 길라잡이로서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하니 편히 연락주세요. 

# 치앙마이 하하네 기도나눔 

01.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말씀을 이정표 삼아 치앙마이 장애가족, 장애인기관의 믿음직한 친구가 되도록 

02. 치앙마이 장애가족 가정예배, 생활지원, 복음소개 등을 통해 장애를 전생의 업보로 여기는 이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환대와 사랑을 정겹게 전하도록 

03. 생애주기에 따라 특수교육센터(학령기 이전), 특수학교(학령기), 자폐인지원센터(학령기 이후)와 이웃 관계를 정스럽게 맺으며 샬롬의 희망을 전하도록

04. 'Blessing Together Chiangmai'라는 이름으로 비영리 공익법인을 설립 중인데, 현재 진행 중인 허가 심사 과정이 무탈하게 진행되도록(보통 4-5개월 걸림)  

05. 장애가족의 쉼터와 피난처가 될 장애인선교센터 건물 매입비를 모금하고 있는데 남은 25% 재정(약 1억3천만 원)과 추가 재정(설비, 내외부 공사 등 / 미정)이 잘 준비되도록

06. 치앙마이 장애인선교 현장과 함께하고자 먼길 찾아오는 교회와 이웃이 보람찬 선교 동행을 경험하고 장애가족을 향한 샬롬의 희망을 함께 품도록 

07. 8월부터 유하 민하가 1학년이 되어 낯선 환경과 교사와 친구를 만났는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몸과 마음 아프지 않고 즐거이 지내도록 

08. 승미는 이석증, 민수는 불면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몸과 마음에 평안을 주셔서 어지러움과 불면에서 조금씩 천천히 벗어나도록 

# 치앙마이 하하네 삶, 사랑, 사역나눔

* 승미가 나누는 장애인선교 이야기

'함께 걷는 길' _ 최승미 선교사 / 한국밀알선교단 화요모임(07.01) 

https://youtu.be/TQ02rPpoUXw?si=Qld6Et8u5u_WuLAM

치앙마이 하하네는 한국밀알선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장애인 전도, 봉사, 계몽을 위해 1979년에 설립된 단체이며, 지금도 활발하게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하네의 삶, 사랑, 사역을 따듯하게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7월 1일 화요모임 종강예배 때 승미가 치앙마이 장애인선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걷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밀알 단원들과 동행하는 감사, 보람, 기쁨을 전했습니다.  

승미는 강남대학교 대학밀알 출신입니다. 장애인과 함께 걷는 길이 얼마나 복스럽고 정스러운지 알게 된 고향 같은 곳입니다. 밀알에서 함께한 사람들과 지금도 우정을 나눕니다. 

고마운 밀알에서 나눈 이야기를 여러분에게도 전합니다. 민수 선교 나눔보다 더 구체적으로 정스럽기에 시간이 되실 때 접하면 좋겠습니다. 든든하고 믿음직한 선교단체와 함께하는 건 무척 감사한 기회입니다. 

* 불교 특수학교에서 처음 진행한 Special Happy Saturday 

'Happy Saturday'는 태국교회(치앙마이제일교회)에서 시작되고 이어가는 장애인사역(토요예배, 신앙교육, 사랑나눔)입니다. 이 교회는 태국교회 중에서 처음으로 교회 내부 자원(교인, 재정 등)을 통해 장애인사역을 시작했습니다.

2024년 'Happy Saturday 1기', 2025년 'Happy Saturday 2기'를 진행했습니다. 태국교회 상황에서 한 달 동안 장애인사역을 진행하는 건 무척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 준비하는 센터가 세워지면 'Happy Saturday'를 자주 진행하고 싶습니다. 

일상에 닿을 수 없는 희망은 허상이자 망상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닿아야 희망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센터가 세워지기 전까지 종종 'Special Happy Saturday'를 진행하길 기도하며 희망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8월 9일(토) 특수학교에서 'Special Happy Saturday'가 열렸습니다. 'Happy Saturday'에 참여했던 장애가족, 태국교인(치앙마이제일교회), 한국교인(주님의 교회 비전트립팀)이 샬롬의 복과 정을 나누었습니다. 

불교 특수학교 회의실을 무상으로 빌린 것도, 치앙마이 장애가족과 태국교인과 한국교인이 함께 어울린 것도, 즐거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며 좋은 친구가 된 것도 무척 감사했습니다. 

태국교인과 함께 'Special Happy Saturday'를 계속 진행하려 합니다. 한국교인이 비전트립을 올 때마다 셋(장애가족, 태국교인, 한국교인)이 하나되는 감격, 보람, 기쁨을 나누려 합니다. 

'Special Happy Saturday'라는 퍼즐 한 조각, 함께 준비하고 맞추며 무척 감사했습니다. 

* 장애가족의 쉼터와 피난처로 세워질

법인과 센터(Blessing Together Chiangmai)

여러분의 기도, 응원, 후원과 함께 치앙마이 장애인선교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선교, 복지, 교육 및 가족지원, 사회통합 위한 비영리법인(Blessing Together Chiangmai)도 설립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신청 이후 보통 4-5개월 걸리며, 아직까지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국 행정은 알다가도 모르기에 상황을 잘 살피며 기다리고 대처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 김대연 집사님께서 Blessing Together Chiangmai 로고를 정성껏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하네 마음 안에 있는, 미처 표현하지 못한 희망을 담아 정스럽고 복스럽게 제작해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운 이름과 로고를 지닌, 정겹고 따듯한 비영리법인이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법인이 설립되면 센터 건물 잔금을 지불할 겁니다. 현재 매입가(약 5억4천만 원) 중에서 약 25%(약 1억3천만 원) 정도 재정이 더 필요합니다.  

건물 매입 후에 내외부 공사를 진행하며 설비를 마련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제법 많은 재정이 필요하지만 차근차근 기도하며 진행하겠습니다. 지금처럼 하나님의 희망에 공감하는 교회, 이웃이 함께할 것이기에 가능할 겁니다. 

센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치앙마이 장애가족의 쉼터와 피난처'입니다. 특수학교 앞에 '샬롬의 보금자리'로 장애인선교센터가 세워진다면 그들 마음에 '하나님의 선물'로 전해질 겁니다. 그 마음에 계속 머무를 테고요. 

처음과 지금처럼 센터 설립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나님의 위로와 위안이 필요한 불교 특수교육센터 

지난 선교편지 통해 새롭게 이웃 관계를 맺어가는, 치앙마이에서 외진 곳에 있는 특수교육센터를 소개했습니다. 치앙마이 시내에도 시설 좋고 잘 알려진 특수교육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을 몇 차례 방문했고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한 시간 떨어진 곳에 센터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다 쓰러져가는 폐교에서 지역사회 장애아동 십 여명과 교사 네 명이 함께한다고, 교육 환경이 좋지 않아 힘겨워한다고 했습니다. 

미리 연락하고 찾아갔더니 장애아동과 교사 모두 무척 반가워했습니다. 불교 기관이라 센터 안에 불상이 있고, 센터 앞에 불교 사원이 있었습니다. 책임 교사는 "무엇을 해도 괜찮으니 우리 센터와 함께하면 좋겠다"고 요청했습니다. 

무엇으로 해도 괜찮다는 건 기독교 예배와 미술, 장애아동 가정방문 등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한 번의 방문으론 인사 나누기도 어려운데 마음까지 열어두고 기다렸습니다. 그들의 환대가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7-8월에 지구촌교회(파송)와 주님의 교회(협력) 비전트립팀이 치앙마이 장애인선교 현장과 동행했습니다. 두 팀 모두 센터를 방문해서 장애아동, 가족, 교사와 함께 '하나님 나라 잔치'를 열었습니다. 무엇을 해도 괜찮았습니다. 

한국에서 먼길 찾아온 고마운 이들 덕분에 샬롬의 복과 정을 나누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예배와 기독교 미술 수업, 가정방문을 이어가려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샬롬의 퍼즐을 즐거이 맞춰가겠습니다. 

* 7-8월 고마운 교회와 이웃의 치앙마이 장애인선교 동행

7-8월 고마운 교회와 이웃이 먼길 찾아와 치앙마이선교 현장과 동행했습니다. 정겹고 따듯한 기도와 응원이 함께했기에 동행하는 내내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활동을 준비하며 기관과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이 무척 소중합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현장이기에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소수가 다수를 대상으로 무언가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팀 인원에 따라 치앙마이 발달장애인과 가족 인원을 조율합니다. 그래야 샬롬의 정과 복을 가까이에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자원복지재단과 함께 <차세대 사회복지리더 국제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특수학교를 방문해서 정성껏 벽화를 그리고, 중학교 6학년 친구들과 한국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이 어울렸습니다. 

하하네 파송교회인 지구촌교회과 함께 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은 인원(39명)이 참여했기에 사역, 숙소, 식사 등 미리 살피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팀에서 워낙 준비를 잘 했기에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샬롬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하하네 협력교회인 주님의 교회와 함께 네 번째 비전트립을 진행했습니다. 2023년 8월, 2024년 1월과 8월, 2025년 8월 한 교회가 한 선교 현장을 오랜 기간 품고 기도하며 동행하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의 위로와 위안이 됩니다. 

주님의 교회 비전트립팀이 복귀하고, 신종철 담임목사님 가족이 선교여행을 왔습니다. 하하네와 교제하며 선교 동행의 기쁨을 나누었고, 특수학교를 방문해서 교사와 장애학생과 어울리며 하나님의 샬롬을 전했습니다. 늘, 참 고맙습니다. 

* 민하 2차 수술 회복과 치앙마이 하하네 일상

민하 발바닥 모반 제거 2차 수술을 잘 받았습니다. 모반이 생각보다 깊고 넓게 퍼져 우려했지만 깨끗하게 제거했습니다. 한국 갈 때마다 아픈 조직 검사와 수술을 받았기에 민하가 정말 좋아합니다. 다음에 갈 땐 신나게 놀고 싶다고 합니다. 

유하와 민하는 8월부터 1학년이 되었습니다(서로 다른 반). 유치원과 전혀 다른 분위기에서 조금씩 적응하며 지냅니다. 28개월 때 태국에 와서 지금까지 환경의 변화를 무척 많이 겪었기에 고맙고 대견하고 미안합니다. 

승미는 고단한 이석증을, 민수는 피곤한 불면증을 견디며 지냅니다. 약도 먹고 알아도 보고 대비도 하지만 어지러움과 불면이 바람처럼 떠나지 않습니다. 모든 삶에 희로애락 가득하기에 하는 데까지 몸과 마음을 살피며 지내려 합니다. 

여러분 일상은 어떤가요. 
몸과 마음의 건강은 어떤가요. 
삶과 사랑과 사역은 어떤가요. 
가능하다면 하하네에게 들려주면 좋겠어요. 
치앙마이에서 그리운 마음 지니고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치앙마이 장애인사역과 하하네 향한 후원
(정기적인 재정 후원은 소중한 힘이 됩니다)
* 파송교회 지구촌교회(서울) / 파송단체 한국밀알선교단
* 선교후원 
신한은행 110202643080 김민수 / 카카오뱅크 3333-16-1774547 김민수
우리은행 1005-601-237893 한국밀알선교단 / 기부금영수증
* 사역비 치앙마이 장애인선교 진행비, 치앙마이 장애인선교센터 설립비(법인 설립, 건물 매입, 설비 및 인테리어) 등
* 생활비 주택 임대료, 거주 생활비, 자녀 교육비, 해외장기체류 보험비, 차량 구입비 등

Blessing Togrther Chiangmai 로고 _ 고마운 김대연 집사님(주님의 교회) 제작
로고 처음 사용 _ 주님의 교회 치앙마이 비전트립팀
벗과 이웃 관계 맺기 시작한 치앙마이 특수교육센터(미취학 장애아동)
처음 방문 처음 만남 처음 사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집마다 기관마다 가게마다 존재하는 불교 수호신 / 센터 건너편 사원
특수학교 유치원 때부터 함께한 1학년 친구들
유하 민하 만날 때마다 환대하며 품어주는 특수학교 큰언니
하하자매가 소개하는 샬롬의 축복 사랑 감사 기쁨 행복
특수학교 친구들이 불러주는 고마운 이름 '쿤빈(날다 씨 / 민수 태국 애칭)'
2025 한국자원복지재단 국제비전트립
특수학교 벽화봉사 _ 매일 모이는 중요한 공간 밝고 행복하게
민수가 좋아하는 한국사람(이준우 교수)과 태국사람(아잔삐야, 아짠벨)
먼길 찾아와 힘이 되어준 차세대 복지리더 국제비전트립 참가자
지구촌교회 비전트립팀 향한 감사 편지 _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센터와 누리고 나눈 샬롬의 기쁨
39명의 비전트립 팀원 39명과 특수교육센터 친구, 부모, 교사

 

"쑥짜이막 티다이락깐 / 서로 사랑해서 정말 행복해요"
센터에서 예배 드리고 소풍 나간 실내 어린이 놀이터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어머니는 복음팔찌 만들기
특수학교 1학년 친구들과 함께 예배 드리며 어울리기
어제 만난 1학년 친구들 교실 찾아가서 사진 선물하기
쑥짜이막 티다이락깐(서로 사랑해서 정말 행복해요) / Blessing Togetehr Chiangmai
특수학교 교장과 함께
한국 교회와의 활동을 무척 좋아하는 특수학교 교장
참으로 고마운 파파고 음성 번역 기능
쑥짜이막 티다이락깐(서로 사랑해서 정말 행복해요)

 

묘하게 잘 어울린 비전트립 노란색, 특수학교 노란색

치앙마이 하하네 향한 기도와 응원
치앙마이 특수학교 향한 기도와 응원

태국교회 장애인사역의 길을 열어준 고마운 치앙마이제일교회

 

장애인 선교와 복지와 교육이 어우러질 치앙마이 장애인선교센터 예정 건물
주님의 교회 비전트립팀 향한 감사 편지 _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센터를 샬롬의 빛으로 밝힌 예배와 재미난 활동
주님의 교회 비전트립팀이 4번째 찾아온 치앙마이 특수학교
특수학교 교장과 교감 4명과 함께 / 맨 뒷줄
고맙고 정겨운 주님의 교회 4번째 치앙마이 비전트립팀
특수학교에서 진행한 Special Happy Saturday
샬롬의 복과 정을 나눈 Special Happy Saturday 예배
보기에 참으로 좋았던 격려와 응원
두씨 디잉낙(보기에 참으로 좋구나)
두씨 디잉낙(보기에 참으로 좋구나) _ 주님의 교회 정혜선 집사 선물
언니 동생으로 만난 태국인 남픙(꿀) & 한국인 나나(다양한)
치앙마이제잃교회 Happy Saturday 참여하는 압과 엄마
언제나 귀엽고 사랑스런 찌아와 엄마 _ 너와 나는 특별해
태국인 성도와 한국인 성도와 장애가족의 정겹고 복스런 어울림
태국인 성도와 한국인 성도와 장애가족의 정겹고 복스런 어울림
쑥짜이막 티다이락깐(서로 사랑해서 정말 행복해요)
장애친구들과 함께 그린 하나님 사랑 오묘한 빛
유하 민하 동생 찌아
귀엽고 사랑스런 망껀과 엄마와 이모, 그리고 한국인 찡짜이(진심)
주님의 교회 네번째 비전트립팀과 나눈 '쑥짜이막 티다이락깐'
장애가족의 쉼터와 피난처로 세워질 치앙마이 장애인선교센터 _ 뒷편 노란 건물 특수학교

 

주님의 교회 비전트립팀 복귀 후 선교여행 온 신종철 담임목사님 가족(사모님, 찬유, 온유)
민수가 좋아하는 태국인(나롱 교감, 녹 교무부장)과 한국인(신종철 목사)
특수학교 마스코트 모쑤와 사모님과 승미
특수학교에 전하는 샬롬의 기도, 샬롬의 희망, 샬롬의 빛
특수학교 모든 학생과 교사 간식 나눔
특수학교 모든 학생과 교사 간식 나눔
샬롬의 보금자리가 될 치앙마이 장애인선교센터 땅에서 함께 기도하며
한국밀알선교단 화요모임 선교나눔 _ 최승미 선교사
프라예쑤 쏭락 넝( ) 싸므 _ 예수님은 항상 너를 사랑해
하나님 품 같은 파송교회(지구촌교회) 김형석 담임목사님과 함께
정말 오랜 만에 찾은 분당우리교회 우리사랑부 공간(명숙 이모 함께)
하하네를 살갑고 정겹게 응원하는 고마운 김진희 집사님
정말 오랜 만에 다시 만난 지현 누님과 종욱 형님
우리주간보호센터에서 다시 만난, 여전히 귀여운 성권 형님
감지덕지 김홍박이 / 김선경 권사님 + 홍명현 목사님 + 박숙영 권사님 + 이미현 집사님
안산제일교회 사랑부 이정훈 목사님과 유하 민하 잘 챙겨준 자매님
하하자매와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놀아준 주님의 교회 쓰리이모(나리, 도흔, 지윤)
늘 응원하며 기도하는 사랑과사랑교회 치앙마이 목장 김근우 목자님 부부
우여곡절 희로애락 가득한 유하 마음 유하 인생
우여곡절 희로애락 가득한 민하 마음 민하 인생